
2026년 4월 22일 수요일 "코스피 사상 최고치 6,388 — 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반도체가 이겼다"
② 미국 4대지수 (4/21 화요일 마감 · 확정)
| DOW | 49,443 | -0.01% (거의 보합) |
| NASDAQ | 24,404 | -0.26% |
| S&P500 | 7,109 | -0.24% |
| Russell 2000 | 2,793 | +0.58% 🔺사상 최고치 |
| VIX | ~18.5 | 소폭 상승 |
나스닥 13일 연속 상승 기록이 마감됐다. 1992년 이후 최장이었던 기록이다. S&P500은 소폭 하락했지만 러셀2000은 오히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가 쉬는 사이 중소형주가 받쳤다. CNBC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 인준 청문회가 오늘(4/22) 오전 10시 ET 예정되어 있다. 이것이 오늘 미국 시장의 핵심 이벤트다. 워시는 인준 전 준비 발언에서 "연준은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TheStreet
③ 이란 타임라인 — 4/20~21 핵심 5개
① 4/20 이란 "2차 협상 거부" 공식 선언 ② 4/20 미 해군, 이란 화물선 TOUSKA 나포 ③ 4/21 2주 휴전 공식 만료 — 합의 없이 종료 ④ 4/21 이란, 협상 재개 검토 중이라는 보도 나오며 분위기 반전 ⑤ 4/21 코스피 사상 최고치 — 반도체 실적이 이란보다 컸다
이란이 파키스탄 평화 회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이 일제히 반등했다. AI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작동했다. Investing.com
④ 한국 시장 (4/21 마감 · 확정)
| 코스피 | 6,388.47 | +2.72% 🔺사상 최고치 |
| 코스닥 | 1,179.03 | +0.36% |
코스피가 6,388.47로 2월 26일(6,307) 이후 약 2개월 만에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5,236조원을 기록했다. G20 국가 중 4월 상승률 1위(+26.4%). Etoday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120만원을 돌파했다. 장중 122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22만원을 터치했다.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을 205조원, 2027년 232조원으로 상향 전망했다. Daum
수급 (4/21 기준)
| 코스피 | -1조9,194억 | +1조3,341억 | +7,371억 |
| 코스닥 | +1,623억 | +188억 | -1,652억 |
3월 코스피에서 35조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이 4월 이후 4조원대 순매수로 전환했다. 반도체뿐 아니라 반도체 이외 업종도 1조1,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수급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Seoul
예탁금: 120조원대 유지 (전쟁 기간 내내 버틴 개인 대기자금)
원달러 환율: 1,468.90원 (-8.3원) — 코스피 최고치에 환율도 동반 강세.
⑤ ETF 스캔
| 반도체 (SOXX·SK하이닉스) | ↑↑ | 실적 기대 최고조. SK하이닉스 120만원 돌파 |
| 빅테크 (QQQ) | ↓ | 나스닥 연속상승 기록 마감, 숨 고르기 |
| 러셀2000 (IWM) | ↑ | 사상 최고치. 금리 인하 기대 = 중소형 성장주 강세 |
| 에너지 (XLE) | ↑ | 휴전 만료 + 협상 불확실성 = 유가 반등 |
| 방산 (ITA) | ↑ | 협상 결렬 우려 재부각 |
| 바이오 (XBI) | ↑ | 케빈 워시 금리 인하 기대 = 성장주 수혜 |
| 항공 (JETS) | ↓ | 유가 반등 = 연료비 부담 |
⑥ 채권금리 + MOVE
| 2년 | 3.78% | 보합 |
| 10년 | 4.89% | 소폭 상승 |
| 30년 | 4.89% | 보합 |
| MOVE | ~66 | 안정권 유지 |
오늘 케빈 워시 인준 청문회가 채권시장의 핵심 변수다. 워시는 "연준은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트럼프는 "워시가 즉각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실망할 것"이라고 공개 압박했다. 청문회 결과에 따라 금리 방향이 결정된다. CNBC
⑦ 핵심 해석
즉, 반도체가 이란을 이겼다.
휴전이 만료됐다. 협상이 결렬됐다. 화물선이 나포됐다.
그런데도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유는 단 하나다.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5조원(전분기 대비 +95%) 사상 최대 전망.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55%. AI 데이터센터가 전체 메모리 출하량의 60~70%를 흡수하고 있다. New1cm
이익이 이만큼 커지면 지정학은 단기 노이즈가 된다. 시장이 그 판단을 6,388로 표현했다.
"팔천피까지 간다"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다. 지정학적 불안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도 기업 실적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다. Sekye
하지만 한 가지는 기억해야 한다.
케빈 워시 청문회가 오늘이다. 금리 방향이 여기서 결정된다. 비둘기 신호가 나오면 성장주 추가 랠리. 매파적 발언이 나오면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다.
⑧ S&P500 일봉 코멘터리
4/17 사상 최고치 7,126 이후 4/20~21 소폭 조정. 7,100선에서 지지력을 테스트 중이다.
나스닥 13일 연속 상승이 마감됐지만 러셀20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목 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다. 나스닥이 쉬어도 시장 전체는 버티는 구조다.
오늘 워시 청문회 이후 방향이 다시 잡힐 가능성이 높다.
⑨ 마무리 + 다음 글 예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란 전쟁이 시작된 2월 28일 이후 36거래일 만이다.
그 사이 코스피는 5,052에서 6,388까지 왔다. +26.4%. G20 중 1위.
오늘 아시아 시장 전체가 반등한 핵심 이유는 이란이 파키스탄 협상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때문이다. 종전이 현실이 된다면 유가 추가 하락 → 인플레 완화 → 금리 인하 재개로 이어지는 체인이 가동된다. Investing.com
이번 주 남은 체크리스트:
- 4/22(오늘) 케빈 워시 인준 청문회 — 금리 방향 결정
- 이란 2차 협상 재개 여부
-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발표 (4/23 예정) — 이번 실적 시즌 최대 이벤트
- 코스피 6,400 돌파 시도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