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1 [투자일기] 덩샤오핑이 "박태준을 수입하겠다"고 했다 — 포스코 창업자의 진짜 이야기 1978년 중국의 덩샤오핑이 일본 제철소를 시찰한 뒤 "중국에 이런 제철소를 지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일본 회장은 "불가능하다"고 답했고, 그 이유를 묻자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으냐"는 말이 돌아왔다. 덩샤오핑은 "그렇다면 박태준을 수입하면 되겠군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 박태준은 포스코 창업자임에도 포스코 주식을 단 한 주도 받지 않았으며, 말년 병원비를 자녀들이 대신 낼 만큼 재산을 남기지 않은 인물이었다.창업 스토리박태준(1927~2011)은 부산 기장군의 작은 어촌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운명적 만남은 군 시절부터 시작됐다. 1948년 남조선경비사관학교에 입교했을 때 제1중대장이 박정희 대위였다. 수학 실력이 남다른 박태준이 그의 눈에 띄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의 .. 202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