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나인1 [투자일기] 소 판 돈으로 제철소 공사판에 간 청년 — 정주영 4번의 가출이 현대제철을 만들었다 현대제철의 가장 놀라운 비화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몽필의 전임으로 적자덩어리 인천제철을 담당했다는 사실이다. 1982년 정주영의 장남 정몽필이 인천제철의 적자 누적을 막는 임무를 맡았지만 경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급작스레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정주영이 무려 4번이나 가출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첫 가출이 바로 청진의 제철 공장 건설 공사장 노동자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보고 소를 판 돈으로 원산 고원의 철도 공사판에서 흙을 날랐던 것이다. 정주영의 첫 사회경험이 제철소 건설 현장이었다는 운명적 인연이다.창업 스토리현대제철은 6.25전쟁이 채 끝나지 않은 1953년 6월 10일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했다. 전후 시설 복구에 필요한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였다. 대한민국 최초 철강회사였다... 202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