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1 [투자일기] 카카오톡 창업자가 한때 PC방 사장이었다 — 단칸방에서 국민 메신저까지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시대다. 대한민국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카카오톡의 창업자 김범수가 한때 PC방 사장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IMF 직후 자금난에 허덕이던 시절 그가 선택한 돌파구가 바로 PC방 창업이었으며, 그 경험이 훗날 한게임의 성공 비결로 이어졌다.창업 스토리김범수는 1966년 전남 담양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다. 일곱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아야 할 만큼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가족 중 유일하게 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SDS에 입사해 현 NHN의 이해진 의장과 동기로 일했다. 1994년 PC통신 서비스 '유니텔' 개발에 참여하며 기술 개발부터 기획·설계·유통까지 거의 모든 영역을 담당했다. 그러나 1998년 돌연 사표를.. 2026.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