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1 [투자일기] 거북선 그림 500원으로 4,300만 달러를 빌렸다 — 현대건설 78년 종목 공부 현대건설의 진짜 출발점은 자동차 정비소였다. 정주영이 일제강점기에 인수한 '아도 서비스'라는 자동차 정비회사가 현대그룹 전체의 뿌리다. 가장 유명한 비화는 500원 지폐 속 거북선 일화다. 1971년 영국에서 조선소 건설 차관을 받기 위해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지폐를 꺼내며 "한국은 영국보다 300년 앞서 철갑선을 만든 민족"이라고 설득해 4,300만 달러 차관을 따낸 것이다.창업 스토리1947년 5월, 정주영이 현대토건사를 설립했다. 자동차 수리대금을 받으러 미군 부대를 자주 출입하면서 토건업이 유망할 것임을 간파했다. "나는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 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밀어붙였다. 공업학교 교.. 202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