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1 [투자일기] 청과물 도소매에서 시총 1,000조까지 — 삼성전자가 걸어온 길 삼성전자 하면 반도체 대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청과물·건어물 도소매로 시작했다. 더 놀라운 건 창업자 이병철이 20대 후반에 이미 200만 평 대지주였다가 전재산을 날렸다는 사실이다. 부농 아들로 태어나 와세다대학까지 다니던 그가 어떻게 한량 생활을 하다가 결국 재계 최상위권 대기업을 만들어냈을까?창업 스토리 이병철은 1910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에서 공부하다 각기병으로 중도 포기한 후, 조선식산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아 무모한 차입 경영에 나섰다. 놀랍게도 20대 후반에 200만 평의 대지주가 되었다. 하지만 1937년 중일전쟁이 터지면서 모든 게 무너졌다. 토지 담보 대출이 중단되자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땅을 팔아넘겨야 했고, 협동정미소와 운송회사까지 처분해 겨우 빚을 청산했다.. 2026.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