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100이하2 [투자일기] 최태원이 "2027년 역사상 가장 심각한 메모리 기근"이라고 했다 숫자가 나왔다.2027년 DRAM 생산능력의 70%가 HBM과 AI 서버용으로 할당된다. PC·스마트폰 제조업체 물량이 대폭 줄어든다. 최태원이 직접 말했다. "2027년은 역사상 가장 심각한 메모리 기근이 될 것이다." 2027년 생산물량이 이미 조기 완판됐다.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 메모리를 사려는 기업은 2027년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3~5년 장기계약과 선급금 체제로 전환이 가속되고 있다. 분기마다 가격 협상을 하던 시대가 끝나고 있다. Q사이클이 본격화됐다.아마존이 2026년 CAPEX를 2,200억 달러로 올렸다. 기존 2,000억 달러에서 또 상향이다. AWS CEO가 "AI 추론 수요가 본격 확대 단계에 진입했다"고 했다. 구글이 82% 성장, 아마존이 CAPEX를 .. 2026. 8. 4. [투자일기] 반도체가 P사이클에서 Q사이클로 바뀌고 있다. 무슨 뜻인가 7월이 끝났다.코스피 6,595. 7월 초 7,656에서 시작해 6,023까지 빠졌다가 6,500대로 마감했다. 한 달 안에 -37%와 +22%가 동시에 일어났다. 블로그 트렌드가 "극단적 변동"이라고 표현한 이유다. 그 혼란 속에서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왔다.핵심 개념이 하나 등장했다. P사이클에서 Q사이클로의 전환이다.P는 Price다. 지금까지 반도체 투자자들은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사고 내려오면 팔았다. 분기마다 가격 협상이 벌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주가가 출렁였다. Q는 Quantity, 즉 생산 캐파다. 메모리 업체들이 3~5년 장기계약(LTA)으로 전환하면서 수요가 먼저 계약서로 묶이기 시작했다. 가격보다 캐파 확보가 먼저인 구조다. 시클리컬 산업이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2026.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