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협상7112 [투자일기] 워시가 "물가 2% 넘으면 긴축 우선"이라고 했다. 이게 왜 중요한가 지난주 가장 중요한 발언이 조용히 나왔다.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입장을 밝혔다. "물가가 2%를 초과하면 물가 안정을 우선시한다." 긴축 기조를 시사한 것이다.시장은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지금 WTI는 $67대다. 이란 전쟁 전 수준이다. 유가가 내려가면 인플레가 잡힌다. 인플레가 잡히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다. 그게 하반기 시장의 핵심 시나리오였다.그런데 워시가 제동을 걸었다. 금리 인하의 조건이 "물가 2% 이하"라면, 유가가 $67이어도 다른 요인으로 물가가 오르면 인하가 어렵다. USMCA 관세 50%, 자동차 25% 관세가 그 다른 요인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연준의 금리 인하를 막는 구조가 될 수 있다.이 둘이 충돌하면 시장은 방향을 잃는다.월가가 메모리와 포토닉스 ETF를.. 2026. 7. 6. [투자일기] 삼성전자가 TSMC 대신 선택받고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난 몇 주 동안 반도체 뉴스의 중심은 SK하이닉스였다. HBM, 메모리 슈퍼사이클, ADR 상장.그런데 이번 주말 나온 뉴스는 삼성전자다. 테슬라, 구글,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에 수주를 늘리고 있다. 테슬라는 이미 165억달러(약 25조원)를 맡겼고,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연내 흑자전환 전망까지 나왔다. 왜 지금 삼성 파운드리인가.TSMC가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다.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TSMC에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 대기 시간도 길어졌다. 빅테크 입장에서는 대안이 필요하다. 삼성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파운드리는 반도체를 설계는 못 하지만 대신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삼성 파운드리는 TSMC에 밀려 적자를 냈다. 그런데 AI 시대가 파운드리 수요를 폭발시키면서 구조가 바뀌고 있다.. 2026.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