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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2

[투자일기] '겜알못'이 만든 게임이 개발비 700배 수익을 냈다 — 크래프톤 종목 공부 2조 원대 주식부자가 된 게임업계 거물이 스스로를 '겜알못'이라고 부른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의 이야기다. 창업 동기는 게임에 대한 열정이 아니라 냉철한 비즈니스 판단이었다. "게임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게임 사업이 굉장히 글로벌한 비즈니스이기에 시작했다"는 것이 본인의 말이다. 더 놀라운 것은 크래프톤이 한때 카카오의 자회사가 될 뻔했다는 사실이다. 2016년 말 카카오 이사회가 블루홀(크래프톤 전신) 인수를 거절했고, 만약 승인됐다면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게임이 됐을지도 모른다.창업 스토리2007년 3월 26일, 장병규가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를 성공시킨 박용현 팀과 함께 블루홀스튜디오를 창업했다. 장병규는 이미 네오위즈 창업과 검색엔진 '첫눈' 매각으로 1,000억 원대 자산을 형성한 청년 자.. 2026. 5. 29.
[투자일기] 담뱃값보다 싼 135원에서 100만원까지 — 하락닉스가 백만닉스 된 진짜 이야기 SK하이닉스가 한때 담뱃값보다 쌌던 135원 동전주였다는 사실, 충북 도민들이 총궐기해서 하이닉스를 구한 진짜 이야기, 135원에서 100만원까지, 하락닉스가 백만닉스 된 사연.2003년 3월, SK하이닉스 주가가 135원까지 떨어졌다. 당시 담뱃값이 1,500원이었으니 담배 한 갑보다 10배나 싼 가격이었다. '하락닉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16년간 평균 기울기가 마이너스였던 회사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 주가 100만원을 넘어서며 '백만닉스'로 불린다. 이 극적인 반전 뒤에는 의외의 구원자들이 있었다. 바로 충북 도민들이다.창업 스토리 SK하이닉스의 뿌리는 뜻밖에도 1949년 설립된 '국도건설'이다. 건설회사가 어떻게 반도체 회사가 됐을까? 1983년 현대전자산업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면서 국도.. 202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