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2 [투자일기] 미군이 죽었다. 시장이 이걸 소음으로 볼 수 있을까 어젯밤 성격이 다른 뉴스가 나왔다.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미군 2명이 전사하고 1명이 실종됐다. 요르단에서다. 지금까지 공습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때리는 구도였다. 미군 사망자가 나왔다는 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이란 미사일이 종말단계 회피기동 능력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러 기술지원 의혹이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인 대상 글로벌 경계령을 발령했다. 영공 폐쇄와 항공편 취소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라크 쿠르디스탄 국제 석유회사들이 즉시 생산을 중단했다. 이란-미국 긴장 고조가 이유다. WTI는 이미 81.77달러다. 이달 초 71달러에서 열흘 만에 10달러 올랐다. 생산 중단이 이어지면 공급 차질이 현실.. 2026. 7. 19. [투자일기] 호르무즈가 다시 막힌다. 코스피 6,800이 의미하는 것 2026년 7월 14일 (월) | 미국 7/13(일) 확정 종가 기준오늘 오후 4시, 미국이 이란 해상봉쇄를 재개한다.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 트럼프는 의회에 이란 내 목표물에 대한 방어적 공격을 공식 통보했다. 2일 연속 폭격에 이어 봉쇄까지. 중동 리스크가 한 단계 올라섰다.WTI 77.71달러. 브렌트 82.95달러. 일주일 전보다 6달러 올랐다. 호르무즈가 막히면 걸프 원유 공급이 조인다. 사우디가 26년 만에 최대폭으로 가격을 내린 게 불과 열흘 전이다. 그 효과가 지정학으로 상쇄되고 있다.유가가 오르면 인플레가 다시 올라온다. 인플레가 올라오면 연준은 금리를 내릴 수 없다. 금리가 내려오지 않으면 성장주에 부담이 된다. 이 체인이 지금 역방향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코스피가 6,806.. 2026.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