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일기68

[투자일기] 미-이란 2주 휴전 — 유가 -17%, 코스피 +6.87%, 5주간의 압박이 하루 만에 풀렸다 2026년 4월 9일 목요일 "미-이란 2주 휴전 — 유가 -17%, 코스피 +6.87%, 시장의 압박이 하루 만에 풀렸다"② 미국 4대지수 (4/8 수요일 마감)지수종가등락DOW47,897+2.82% (+1,312pt)NASDAQ~22,636+2.80%S&P500~6,778+2.50%Russell 2000—상승VIX하락↓4/7 장 마감 직후 오후 6시 32분, 트럼프가 Truth Social에 2주 휴전 합의를 발표했다. 파키스탄 중재로 마감 시한 90분 전에 타결된 합의였다. S&P500 +2.5%, DOW +1,300pt, NASDAQ +2.8% — 2025년 4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ARTVOICE유가가 시장을 바꿨다. WTI 유가가 하루 만에 -17% 폭락해 $93.42로 마감했다. 브.. 2026. 4. 9.
[투자일기] 마감 시한 결렬 — 시장은 덜 빠졌고, 삼성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026년 4월 8일 수요일 "트럼프 마감 시한 결렬 — 시장은 내렸고, 이란은 버텼다" ② 미국 4대지수 (4/7 화요일 마감)지수종가등락DOW~46,287-0.8% (-382pt)NASDAQ~21,593-1.3%S&P500~6,523-0.9%Russell 2000미확인—VIX상승↑트럼프가 4/7 오후 8시(ET) 이란과의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늘 밤 문명 하나가 사라질 것"이라고 SNS에 올리며 시장이 하락했다. S&P500 -0.9%, DOW -382pt, NASDAQ -1.3% 마감. CNBC장 초반에는 협상 진전 보도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다. Axios가 "미-이란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S&P500이 한때 낙폭 대부분을 회복했고, WTI 유가도 $114 근처에서 잠시 후퇴.. 2026. 4. 8.
[투자일기] 오늘이 마감 시한이다 — 이란이 호르무즈를 열지 않으면 시장은 다시 흔들린다 2026년 4월 7일 화요일 "오늘이 트럼프 마감 시한이다 — 이란이 호르무즈를 열지 않으면 시장은 다시 흔들린다"② 미국 4대지수 (4/6 월요일 장중 · 마감 근접 데이터)지수종가(근사)등락DOW46,575+0.15%NASDAQ21,949+0.32%S&P5006,595+0.20%Russell 20002,531+0.07%VIX24.19+1.34% ↑※ 4/3(금) Good Friday 미국 휴장 이후 첫 거래일전반적으로 소폭 상승. 하지만 VIX가 오히려 올랐다는 게 핵심이다. 시장은 오늘(4/7) 트럼프 마감 시한을 앞두고 조심스럽게 올랐을 뿐이다.③ 본문 — 아시아(4/6 마감) → 미국(4/6 마감) 흐름[한국 4/6 마감]코스피 5,450.33 (+1.36%, +73pt) 마감. 기관이 8,36.. 2026. 4. 7.
[투자일기] 유가 $111, 연준 관망 — 이란이 풀리기 전까지 시장은 방향을 못 잡는다 WTI 유가가 배럴당 111달러다.한 달 전 75달러였다. 49.6%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66.6%다. 2022년 러우전쟁 이후 최고가 구간에 재진입했다.그런데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불확실성"을 반복했다. 시장은 2026년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기 시작했다. 관망이다. 유가는 폭등하고, 연준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 두 문장이 동시에 맞는 상황이다.연준이 관망하는 이유, 그리고 함정파월이 금리를 안 올리는 건 기정사실이 됐다. 지난주 하버드 강의에서 못을 박았다. "에너지 가격 충격은 공급 측 쇼크다. 금리를 올려도 유가는 안 내려간다." 논리는 맞다. 그런데 시장이 불편해하는 게 있다.금리를 안 올리는 게 좋은 소식이 아니라, 경기둔화를 인정하기 때.. 2026. 4. 6.
[투자일기] 트럼프 연설, 시장이 원하는 답은 없었다 — 4.3 주간 마감 정리 어제 코스피가 8% 넘게 올랐다.오늘 아침 핸드폰을 열었을 때 첫 번째로 뜬 숫자는 -4.47%였다.하루 만에 상승분 절반을 뱉어냈다. 코스닥은 -5.36%,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닛케이도 -2.44%. 어제의 환호가 오늘은 없었다.뭐가 있었는지 뉴스를 거슬러 올라갔다.시장이 원한 답과 트럼프가 준 답한국시간 오전 10시, 트럼프 대국민 연설이 시작됐다.연설 직전 코스피는 +1.33%, 5,551선이었다. 연설이 시작되자 지수가 수직으로 내려갔다. 트럼프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향후 2~3주간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 "이란 지도자들은 모두 죽었다. 새 정권은 더 합리적이다." "호르무즈 해협? 각국이 스스로 지켜라. 아니면 미국에서 원유 사라."구체적인 종전 로드맵은 없었다... 2026. 4. 3.
[투자일기] 트럼프가 또 말했다 — 이번엔 시장이 얼마나 믿나 +8.44%짜리 하루 다음 날은 어떤 기분일까.설레야 하는 건지, 경계해야 하는 건지. 새벽에 일어나 뉴스를 열면서도 그 감각이 아직 잘 안 잡혔다. 어제 코스피가 그만큼 올랐다는 게 사실인지 다시 확인하고 싶은 이상한 기분.확인했다. 5,478포인트. 맞다.오늘도 핵심은 이란이었다트럼프가 장 개장 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렸다.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면 고려하겠다."시장은 또 올랐다.그런데 몇 시간 후 이란이 공식 부인했다. "우리는 휴전을 요청한 적 없다. 휴전은 이란에게 도움이 안 된다." 시장이 흔들렸지만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다. 트럼프가 오후 대국민 연설을 예고한 게 분위기를 붙들었다. S&P500 +0.81%, 나스닥 +1.51%로 3일 연속.. 202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