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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64

[투자일기] 60일 휴전 + 호르무즈 30일 내 개방 — 오늘 코스피 재개장, 8,000이 눈앞이다 2026년 5월 26일 화요일 "60일 휴전 + 호르무즈 30일 내 개방 — 오늘 코스피 재개장, 8,000이 눈앞이다" 작성: 2026.05.26 오전 06:03 ※ 5/25(월) 미국·한국 휴장. 오늘 양국 동시 재개장.② 미국 4대지수 (5/22 금요일 마감 · 확정 — 최근 거래일)지수확정 종가등락DOW50,579.70+0.58% 🔺신고가NASDAQ26,343.97+0.19%S&P5007,473.47+0.40% 🔺8주 연속 주간 상승Russell 20002,869.23강세VIX16.70↓ 전쟁 이후 최저WTI$96.60↓ -6%Brent$103.54↓금$4,521보합※ 오늘(5/26) 미국 재개장 — 이란 합의 소식 첫 반영일③ 이란·주요 이슈 타임라인 — 주말~오늘 핵심 5개① 미·이란 60.. 2026. 5. 26.
[투자일기] 망할 것이라 예상했던 단자회사 — 50년 뒤 시총 33조 하나금융이 됐다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인수할 때 업계를 뒤흔든 반전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다. 진짜 반전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단자회사에서 시작됐다. 1971년 한국투자금융이라는 단자회사의 창립 멤버였던 김승유가 20년 뒤 이를 은행으로 전환시키고, 다시 20년 뒤 국내 4대 금융그룹까지 키워낸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실패작'에서 태어난 기업이다. 1991년 한국투자금융이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분리되어 하나은행으로 출범한 것이 시작인데, 당시 한국장기신용은행이 한국투자금융을 감당하기 어려워 독립시킨 결과였다. 누구나 망할 것이라 예상했던 작은 금융회사가 50여 년 만에 시총 33조 원대 금융그룹이 됐다.창업 스토리1971년 한국투자금융이 탄생했다.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금융중개기관으로, 자주와 자율의 정신이 이후 성장의.. 2026. 5. 25.
[투자일기] 삼성생명은 삼성이 만든 회사가 아니었다 — 진짜 창업자와 창업 1년 만에 업계 1위된 이야기 삼성생명 하면 삼성그룹이 만든 회사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다. 삼성생명은 처음부터 삼성과 무관한 회사였고, 창업자도 이병철이 아니었다. 더 놀라운 것은 창업 1년 만에 생보업계 1위로 올라섰다는 사실이다.창업 스토리진짜 창업자는 강의수(1911~1963)다. 부산공사와 대한제유를 운영하던 사업가였던 그가 1957년 5월 서울 소공동 삼화빌딩에서 '동방생명보험'을 설립했다. 강의수는 시대를 앞서간 보험 전문가였다. 직장인 대상 단체보험에 집중하며 창업 1년여 만에 계약고 100억 환을 돌파했고, 6개월 후 생보업계 1위에 올랐다. 1959년에는 업계 최초로 건강진단 제도까지 도입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보험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처음에는 손해보험만 생각했다가 각종 보고.. 2026. 5. 24.
[투자일기] 이란 타격 1시간 전 보류 + 삼성 협상 막판 — 오늘 밤 Nvidia가 모든 답을 낸다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이란 타격 1시간 전 보류 + 삼성 협상 막판 — 오늘 밤 Nvidia가 모든 답을 낸다"작성: 2026.05.20 오전 05:00② 미국 4대지수 (5/19 화요일 마감 · 확정)지수종가등락DOW49,686.12+0.19%NASDAQ25,993-0.76%S&P5007,393-0.29%Russell 2000—-1.19%VIX~21↑5/19(화)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DOW만 상승하고 나머지 3개 지수는 하락했다. 반도체주가 AI 버블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집중 매도됐다. 특히 Micron -5.95%로 급락했다. 반면 Salesforce +3.18%, 3M +3.74% 등 비기술주가 DOW를 끌어올렸다. kalkinemedia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을 걸프.. 2026. 5. 20.
[투자일기] 사업권 포기했다가 시가 4배에 다시 샀다 — 세계 최초 CDMA·5G, 이제 AI로 한국 통신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SK텔레콤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비화가 있다. 이들이 원래 이 사업을 포기했던 회사라는 사실이다. 1992년 제2이동통신 사업권 입찰에서 1위를 차지한 선경그룹이 정치적 구설을 우려해 사업권을 반납했다가, 몇 년 뒤 한국이동통신을 시가의 4배나 비싼 가격에 인수했다. 최종현 회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사돈 관계로 오해받을까 봐 눈 딱 감고 사들였다"고 밝혔다. 결국 포기했던 것보다 훨씬 큰 제국을 손에 넣은 셈이었다.창업 스토리1984년 3월 29일, 한국이동통신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KT의 차량전화 서비스를 대신 운영하는 위탁회사였다. 단말기 가격만 400만 원으로 포니2 자동차 한 대 값에 맞먹었다. 월 기본료·통화료·유지보수료까지 합치면 중산층도 엄두내기 힘든 수준.. 2026. 5. 20.
[투자일기] 1883년 개화파 수출기업이 시작 — 칼 아이칸도 이기고, 에쎄로 세계 5위가 된 KT&G KT&G 하면 에쎄나 담배회사 정도로 인식되기 쉽지만, 이 회사의 뿌리는 1883년 개화파가 세운 조선 최초의 근대적 수출기업 '순화국'에 닿는다. 2006년에는 세계적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의 적대적 인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아이칸은 지분 6.6%로 시작해 자회사 인삼공사 매각과 부동산 처분을 압박했고,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까지 확보했다. 외국인 주주가 경영진과 적대적 관계인 채로 이사회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사례였다. KT&G는 자사주 소각 포함 2조 8,000억 원을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며 방어했고, 아이칸은 1년 만에 1,5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챙기고 철수했다.창업 스토리KT&G의 진짜 창업 스토리는 2017년에야 밝혀졌다. 일본 국회도서관에서 발견된 〈통상휘편〉이라는 문서가 계기였다. '순화.. 202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