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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메모리 LTA 역사적 공시 임박 + 파업 vs 슈퍼사이클 — 코스피 오늘 재개장 7,300이 관건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메모리 LTA 역사적 공시 임박 + 파업 vs 슈퍼사이클 — 코스피 오늘 재개장, 7,300 지지선이 관건"② 미국 4대지수 (5/16 금요일 마감 · 확정)지수종가등락DOW~49,229-0.76% (-380pt)NASDAQ~25,910-1.27%S&P500~7,378-0.88%Russell 2000—-1.5%VIX~21↑↑ 급등5/16(금) 미국 전면 하락. 트럼프-시진핑 회담 종료 후 이란 협상 실질 진전 없음 확인, Brent $109 반등, 10년물 금리 4.6%·30년물 5.1% 돌파가 동시에 작용했다. 기술주가 가장 크게 밀렸고, 파월 의장 임기가 이날 종료됐다.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가 공식 시작됐다. The Motley Fool이번 주 미국 주간 수익률 .. 2026. 5. 18.
[투자일기] 채권 30년물 5% 돌파 · Brent $109 — 버크셔가 구글 3배 샀는데 시장은 왜 내렸나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채권 30년물 5% 돌파 · Brent $109 — 버크셔가 기존 구글 포지션 3배 샀는데 시장은 왜 내렸나"② 미국 4대지수 (5/15 목요일~16일 금요일 마감 · 확정)지수5/15(목) 종가5/16(금) 종가주간 등락DOW~49,693하락-0.5%NASDAQ26,402 🔺최고치하락-0.3%S&P5007,444 🔺최고치하락-0.2%VIX~20↑↑ 급등—5/15(목) S&P500 7,444, NASDAQ 26,40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직후 5/16(금) 채권 금리 급등으로 하락했다. 10년물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 세계 채권 시장을 강타했다. 독일·이탈리아·프랑스·일본 국채 금리도 동반 급등했다. TheStreet5/16 시장 하락의 원인은 세 가지였.. 2026. 5. 17.
[투자일기] 영업이익 400배, 시총 26배 — 삼성 미사일 부품 공장이 K방산 절대강자가 된 이야기 1977년 삼성그룹에서 미사일 추진기관을 만들던 작은 방산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가 48년 만에 시가총액 50조 원을 넘나드는 K-방산의 절대강자가 됐다. 2014년 337억 원이던 영업이익이 2025년 예상치 3조 3,767억 원까지 불어났다. 약 400배의 폭증이다.창업 스토리이병철 삼성 초대회장이 1977년 '삼성정밀공업'을 설립한 배경은 자주국방에 대한 절박함이었다. 1960~70년대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생긴 병력 공백을 노린 북한의 무장공비 남파, 주한미군 철수 검토까지 이어지는 안보 위기 속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 국방과학연구소를 세우며 자주국방에 사활을 걸었고, 이병철이 그 흐름에 맞춰 방산업 진출을 결심했다. 흥미롭게도 이 회사는 처음부터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벌였다. 1979년 .. 2026. 5. 17.
[투자일기] 코스피 장중 8,046 역대 최고치 — 5시간 만에 -6.1% 폭락, 7,493 마감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코스피 장중 8,046 역대 최고치 — 금리 인상 공포에 -6.1% 폭락, 7,493 마감"② 미국 4대지수 (5/15 금요일 마감 · 확정)지수종가등락DOW~49,500-1.1%NASDAQ~26,240-1.5%S&P500~7,320-1.2%Russell 2000—-1.8%VIX~21↑↑ 급등S&P500이 사상 최고치에서 -1.2% 하락했다. 기술주가 가장 크게 밀렸다. 10년물 금리가 4.58%까지 급등하며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Brent 유가가 $109.26(+3.3%)으로 반등했다. 이란 전쟁 해결 실패 우려가 채권시장을 강타했다. Yahoo Finance이번 주 미국 주간 수익률:지수주간 등락S&P500-0.3% (사상 최고치 후 주간 조정)NASDAQ-0... 2026. 5. 16.
[투자일기] 거북선 그림으로 4,300만 달러 빌렸다 — 조선소도 없이 배 먼저 만든 회사 1971년 런던, 한 한국인이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 관련자 앞에서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들었다. 지폐에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었다. "한국은 이미 16세기에 철갑선을 만들었습니다." 이 한 마디로 4,300만 달러 차관을 따낸 인물이 정주영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조선소도 없이 배를 먼저 만들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1972년 울산 미포 황무지에서 조선소 건설과 첫 선박 건조를 동시에 시작해 1974년 조선소 준공식과 선박 인도식을 같은 날 치렀다.창업 스토리정주영은 1915년 강원도 통천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19세에 경성으로 상경해 막노동부터 시작했다. 쌀가게 배달원으로 일하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6개월 만에 장부 정리까지 맡게 됐다. 1938년 주인으로부터 가게를 인수해 '경일상회'를 .. 2026. 5. 16.
[투자일기] 용기 뚜껑이 깨져서 전 재산 걸었다 — 동동구리무에서 세계 15위 LG화학까지 LG화학 하면 배터리나 석유화학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 회사의 시작은 1947년 부산 서대신동 자택에서 여성용 크림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름은 '동동구리무'. 행상들이 북을 두 번 치고 다녔기 때문에 '동동', 크림의 일본식 발음 '구리무'가 합쳐진 이름이었다. 미국 여배우를 모델로 내세운 마케팅 덕분에 중국 상하이에서 들어온 외제품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그러나 진짜 반전은 크림 용기 뚜껑이 자꾸 깨져서 항의가 빗발치면서 시작됐다. 창업자 구인회는 전 재산을 걸고 미국에서 사출성형기를 들여왔고, 1952년 국내 최초의 플라스틱 빗을 만들어냈다.창업 스토리연암 구인회는 원래 진주에서 포목상을 운영하던 사업가였다. 1931년 구인회상점으로 시작해 1940년에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무역업으로 사업을 키웠다... 2026. 5. 15.